🌻천태산, 암릉 능선길 조망, 천년 고찰!
충북의 설악산이라 불리는 천태산은 산의 묘미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암벽, 능선, 조망, 숲길, 고찰, 계곡, 능이, 나물 등 눈과 발, 맛을 즐겁게 합니다.⛰ 75m 암벽을 떨리는 손과 발로 오릅니다. 암벽에 기대어 먼 산의 조망과 선선한 바람이 가슴과 땀을 식힙니다.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직벽이 주는 경사 각도는 떨림의 연속입니다. 암벽이 끝나는 능선 따라 정상(715m)을 찍고 돌아오는 모퉁이에 둘러앉아 음식과 웃음 속에 긴장을 풀어봅니다. 정상에서 하산 코스는 내리막길로 바위와 조망, 포토존이 일품입니다. 서쪽으로 서대산, 남쪽으로 덕유산·계룡산·속리산이 보인다고 합니다. 남고개 길은 울창한 숲속 오솔길로 숲의 향기를 느끼며 걷다 보면 천년 고찰 영국사와 가슴둘레 11m나 되는 천 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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