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매봉과 옥녀봉 그늘 숲 능선길!
전국이 비 온다는 뉴스에 먼 거리 산은 취소되고 하여 느지막이 출발합니다. 서울은 32도 무더운 날씨, 저녁에 비가 올 모양입니다. 매년 2~3회는 찾는 산입니다. 코스 다양, 먹빵 굿, 교통 편리, 산책길, 능선길, 초보자 길, 야행길, 수원 광교산까지 이어지는 4계절 아무 생각 없이 찾는 산입니다. 무더운 여름 원터골 계곡길로 시작하여 켁켁 계단길 길마재, 매바위, 매봉 도착합니다. 남녀 데이트족, 아재, 아지매, 송충이가 무서운 아이들, 할매, 할배 많습니다. 블야 인증족의 인증샷 줄, 레깅스 산악 마라토너 한 무리, 장년 산악회 무리 등 더운 날씨에도 산을 즐깁니다. 매봉에서 리턴하여 옥녀봉 능선 코스로 내려가는 계단길을 지나 소나무 숲 그늘 능선길입니다. 나무들이 시야를 가려 전망은 옥녀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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