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계곡 길가로 오래된 밤나무의 밤송이가 제 모습을 드러내는 계절입니다. 아직은 후텁지근한 날씨로 계곡물에 아이들 물장구와 치킨 배달통이 바삐 움직입니다.
계곡을 중심으로 구길 상가와 주차장 신길 상가가 대조적입니다. 마치 닭백숙과 카페의 대결이 듯합니다.
정리된 계곡에서 젊은 가족들의 웃음은 보기에도 행복 빵빵~~ 송추계곡 길가로 오래된 밤나무의 밤송이가 제 모습을 드러내는 계절입니다.
아직은 후텁지근한 날씨로 계곡물에 아이들 물장구와 치킨 배달통이 바삐 움직입니다.
계곡을 중심으로 구길 상가와 주차장 신길 상가가 대조적입니다. 마치 닭백숙과 카페의 대결이 듯 합니다. 정리된 계곡에서 젊은 가족들의 웃음은 보기에도 행복 빵빵~~
송추계곡 주차장 끝의 오봉탐방센타를 지납니다.
바람 한점 없는 계곡길은 비지땀으로 범벅!! 여성봉 정상의 서늘한 찬바람은 펼쳐진 풍광 앞에 한참을 멍 때립니다. 도봉산의 또 다른 모습~ 마치 사패산에서 배경이 된 도봉산 자락 풍광의 황홀함이 떠오릅니다.
능선길 따라 배경이 된 오봉을 보면서 오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봉의 모든 풍경을 굽어 살펴보는 명소입니다.
능선길 따라 오르락, 내리락~~ 계단길, 산길, 숲길, 암릉길, 난간길 지나 신선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봅니다. 만선자(만장봉, 선인봉, 자운봉),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포대능선, 사패산의 풍광에 빠져듭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그룹형 대신 혼산, 데이트형, 가족형 산행이 많습니다. 코로나 2.5 조심조심, 안산하세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팁 : 송추계곡에서 여성봉까지 땀 좀 납니다. 여성봉부터는 능선길로 오르락내리락 선선합니다. 오봉을 배경으로 한 능선길이 좋습니다. 오봉탐방센터에서 '국공스템프 여권' 받아 스탬프 찍고 올라갑니다.
△도봉산(道峰山)? 큰 바윗 봉길이란 뜻과 조선 창업의 길을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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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신선대 726m
*일시: 2020/09/05 (토)
*날씨: 온도 17/29℃ 맑음
*코스: 오봉탐방 ~여성봉 ~오봉 ~신선대 ~마당바위 ~도봉탐방
*거리: 11.3km
*시간: 5시간 16분 (1시간 5분 휴식 포함)
*특징: 능선길 따라 펼쳐진 여성봉, 오봉, 선만자(선인, 만장, 자운봉)
*위치: 서울
*순위: 100대 명산
▲구간 (시간-거리-고도-장소)
13:40 0.0km 송추유원지(버스정류장)
14:00 1.0km 159m 오봉탐방센타
14:43 2.8km 504m 여성봉 정상
15:32 4.1km 682m 오봉 통신탑
17:02 6.0km 726m 신선대 정상
17:58 6.9km 480m 마당바위
18:20 9.1km 93m 도봉탐방센타
18:55 11.3km 도봉산역
▲코스 비교
*장소 오봉탐방 ~여성봉 ~오봉 ~신선대 ~도봉탐방
*거리 1.0km ~2.8km ~4.1km ~17:02 ~18:20
*시간 14:00 ~14:43 ~15:32 ~17:02 ~18:20
*고도 159m ~504m ~682m ~726m ~93m
△교통 : *의정부행 가능역 1번 출구(290m 도보 이동, 버스 34, 360, 38번 20여분 송추유원지 하차)
*의정부역 5번 출구(동부광장에서 버스 23번 20여분 이동 송추유원지 하차)
△준비: 식수, 장갑, 스틱, 우의, 행동식, 선글라스, 모자 등
△화장실: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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